↑ 사진=소녀상에 말뚝박는 일본인(해당보도영상캡처) |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한 분인 황금자 할머니가 오늘 새벽 별세했습니다. 향년 90세입니다.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난 황 할머니는 13살 때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았습니다.
광복 뒤 한국에서 살기 시작한 황 할머니는 폐지를 모아 번 돈 1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에 차려졌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너무 안타깝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어쩜좋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