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수동의 수제화 구두 거리도 (시장직을)5년만 더하면 이태리 못지않은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MBN 시사 마이크에 출연해 행정에는 어느 정도 지속 가능성이 필요하고 뉴욕 블룸버그 시장도 3선을 통해 뉴욕을 변모시켰
또한, 안철수 신당이 이번에도 서울시장 후보를 박 시장에게 양보해주기를 바라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직 임기가 5개월이나 남았다며 지금은 시정에 최선을 다할 시기라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또한, 원칙과 상식이란 게 있다며 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으로 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