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종합병원인 길병원 간부직원이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돈 일부
이 병원 경리팀장을 지냈던 이 모 씨를 수사해온 인천지검은 이 씨로부터 "병원 자회사인 청소업체로부터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총 16억 원을 빼돌린 뒤 일부는 자신이 쓰고 나머지는 이사장 비서실에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인천 최대 종합병원인 길병원 간부직원이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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