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의심신고가 사흘째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18일 이후 추가 감염의심신고는 없었다"며 "AI확산 방지를 위해 고병원성 AI 발생농장과 반경 500m 이내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0만3
권 국장은 "AI를 막기 위해서 철새 배설물 등 위험요인과 가금농장을 차단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요 철새도래지를 예찰, 소독하고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등 범정부적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