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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현직 검사 논란! 무슨 사이길래…"키다리 아저씨?" 의혹 증폭!

기사입력 2014-01-15 22:49

'에이미'

사진 = 스타투데이
↑ 사진 = 스타투데이


방송인 에이미가 현직 검사를 통해 성형외과로부터 재수술과 보상비용을 받아 누리꾼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15일 전 검사를 변호사법 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지난해 초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사건으로 자신을 수사했던 전모 검사에게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에 전 검사는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 에이미에게 재수술과 치료비 명목 등으로 천 오백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변상 비용 등도 전 검사가 직접

에이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전 검사는 지난 2012년 9월 에이미를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구속한 바 있습니다.

에이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이미, 친분 그 이상 같은데?" "에이미,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다! 키다리아저씨인가요? 의혹만 커져가네요" "에이미, 돈은 갑자기 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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