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도부들의 경찰 자진출석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애초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개최
현재 민주노총에는 김명환 위원장 등 노조 간부 11명이 은신해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사에 은신해 있던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서울 용산경찰서로 자진 출석했고,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은 출석을 미루고 조계사에 머물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도부들의 경찰 자진출석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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