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성 회사채와 기업 어음 발행으로 투자자들에게 1조 원대 피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계열사 전직 임원 3명 등 4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와 증
현 회장과 함께 구속된 전직 임원 3명은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 이상화 전 동양시멘트 대표이사, 김 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입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보강 조사를 한 뒤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