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9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과를 최종 집계한 결과 8일 기준으로 1794개교 중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파주 한민고와 경북 청송여고 2개교로 채택률은 0.11%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민고는 교과서 선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청송여고도 교과서 선정 시 학교운영위원회를
한편 전국의 47개교는 이달 중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교과서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이 달라질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출처 : 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