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에 대한 국고보조율이 15%포인트 늘었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600억 원의 예산이 부족한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정부가 예산의 20%를 지원하고 나머지 80%는 서울시가 부담했던 무상보육 사업이 올해부터 정부가 35% 지원하는 걸로 바뀝니다.
하지만 당초 서울시는 정부가 40%까지 지원할 걸로 예상했던 만큼 600억 원의 사업비가 부족하다며, 정부에 추가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무상보육에 대한 국고보조율이 15%포인트 늘었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600억 원의 예산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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