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의 보상금을 가로채 도망갔던 다단계 피해자 대표가 5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08년 10월 법원이 모 다단계 업체로부터 수령한 돈
이 돈은 법원이 해당 업체로부터 가압류해 피해자 2백여 명에게 돌아갈 몫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법원은 피해 채권자 대표였던 김 씨에게 돈을 주었는데 김 씨가 다른 피해자들과 나누지 않고 도주해 지명수배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수백 명의 보상금을 가로채 도망갔던 다단계 피해자 대표가 5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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