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 한 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철도노조 대구기관차승무지부 간부 46살 황보 모 씨를 어제 서울 중구에서 붙잡아 대구로 이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보 씨는 불법 파업을 유도하고 코레일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어제 추가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 한 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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