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전중규 상임감사(62)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1951년생으로 광주상고와 국제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 들어가 여신
호반건설 관계자는 "금융전문가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 강화,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회사의 지속성장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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