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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경찰이 철도노조 지도부가 24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 숨어들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조계사 인근에 인력 100여명을 파견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조계사 경내에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철도노조는 잠시후 오후 2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지도부의 조계사 은신 여부와 관련 입장,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계사에 수배 노동자가 피신한 건 재작년 직장폐쇄 사태를 겪은 유성기업 노동자들 이후 처음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