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밀반입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 관세청 인천본부 세관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지난 2
진 씨는 휴대품통관국장을 지내던 당시, 이번 사건의 브로커 역할을 했던 부하 직원 윤 모 씨로부터 인사 청탁도 함께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금괴 밀반입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 관세청 인천본부 세관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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