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 종로 보신각 주변에서는 수천통의 사제 폭죽이 터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보신각 주변에서는 자정 전부터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고, 타종행사가 시작되자 수천개의 폭죽이 동시에 점화되면서 연기가 자욱해졌습니다.
특히, 폭죽의 불똥이 사람에게 날아가면서 이모 씨를 비롯해 20여명이 부상을 입고, 소방 구급대원들에게서 긴급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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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 종로 보신각 주변에서는 수천통의 사제 폭죽이 터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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