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관광과 취업을 병행하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인 남학생이 행방불명됐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브리즈번에 체류 중인 28살 김 모 씨가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부터 행방불명됐다는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지 경찰은 김 씨의 은행계좌에서 상당액의 돈이 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에서 관광과 취업을 병행하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인 남학생이 행방불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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