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근로자들은 월급여액 229만3천원을 받고 월평균 177.8시간을 일했습니다.
임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도로 166만천원을 기록했고 일하는 시간이 가장 긴 곳은 경남으로 204.8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는 또 1인당 월평균 급여는 199만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6.8퍼센트 올랐고 월평균근로시간은 190.9시간으로 5시간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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