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이 끊기면서 경원선 전철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오늘 오후 3시 25분쯤 경원선 전철 선로 전선의 전력공급이 끊겨 창동역에서 동두천역과 소요산역에 이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10여대의 전동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이용 승객들이 버스와 택시 등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는 승객이 몰리는 퇴근시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