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회식비를 경품으로 내 건 여성가족부의 성매매 예방 캠페인은 잘못됐다고 시인했습니다.
장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건전한 회식문화를 통해 성매매를 예방하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였지만 방법이 서툴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회에서도 성매매 방지 홍보의 필요성을 여러 번 언급했고 연말을 맞아 필요성이 더 커 캠페인에 착수했지만, 현금지급과 남성들을 잠
그러나 현금으로 지급된 상금은 360만원 뿐으로 나머지는 광고비 등 캠페인 홍보비로 지출된 만큼 혈세낭비는 과장됐고, 성매매 방지의 홍보 대상이 특정되지 않아 온라인 캠페인 방식으로 이뤄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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