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0살 배 모 씨와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배 씨는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양에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불특정 남성에게 1회당 13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종업원 가운데는 중국인 등 외국인 여성도 포함돼 있었으며 단속을 피하려고 출입구를 벽면으로 위장하고 비상탈출구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