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이 우주공간을 항해 중인 무인 우주탐사선 로제타호가 내년 11월 11일 혜성 표면에 착륙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
높이 80㎝, 넓이 1m 크기의 원통형 모습인 착륙선은 드릴을 이용해 샘플을 채굴, 분석하게 됩니다.
유럽우주국은 이번 탐사의 목표 중 하나는 지구 위의 물이 혜성으로부터 온 것인지를 밝히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해림 / umji@mbn.co.kr]
유럽우주국이 우주공간을 항해 중인 무인 우주탐사선 로제타호가 내년 11월 11일 혜성 표면에 착륙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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