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장 분류, 무궁화 잎으로 된 계급장은…"아하~"

'경찰 계급장 분류'

경찰 계급장 분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계급장 분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먼저 경찰 계급 가운데 일선 지구대와 경찰서, 기동대 등에서 치안실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은 태극장 위에 무궁화 잎으로된 계급장을 달게 됩니다.

일반 순경이 2개, 경장 3개, 경사가 4개를 달고 1개는 의무경찰에게 주어집니다.

경위는 지구대 순찰팀장, 파출소장, 경찰서 계장급, 각 지방청 실무자급입니다.

이후 업무 및 직급에 따라 계급장 갯수가 늘어납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면 경무관부터 치안총감까지 계급장이 달라지며 갯수에 따라 경무관과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으로 정리됩니다.

치안총감은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을 뜻합니다.

경찰 계급장 분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찰 계급장 분류, 많이 복잡하네" "경찰 계급장 분류, 생각보다 다양하구나" "경찰 계급장 분류, 이런 게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