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공시를 내고, 160억원대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금융회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브릿지캐피탈 대표 남모씨가 지난해 12월 코스닥 등록회사인 아인스 주식 24%,
또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아인스와 월드조인트, 비상장사인 G사 등에서 166억 3천만여원을 빼돌려 경영권 인수과정 중 발생한 민사 분쟁 합의금이나 사채 변제 등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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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공시를 내고, 160억원대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금융회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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