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늘(3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법원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군 부대를 방문한 양 대법원장은 최전방 철책을 직접 둘러보며 "전쟁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양 대법원장은 또 "법원은 법과 규범을 따르는 곳인데 군대도 규율이 없으면 무너지는 공통점이 있다"며 방문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의 군부대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