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5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한 휴지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불이 번지기 전에 공장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두 개 동과 설비 등이 불에 타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불에 잘 타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데다 쌓아놓은 휴지가 계속 타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어제(2일) 저녁 5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한 휴지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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