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개국 2주년
2011년 12월 1일. MBN을 포함한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개국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향력을 키워온 결과, 이제는 대다수 국민들도 챙겨보는 종편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입니다.
개국 첫 달 종편 4사 합계가 1.6%에 그쳤는데 석 달 만에 2%를 넘더니 지난해 말에는 4%를 훌쩍 넘겼습니다. 이제는 5%를 넘기면서 지상파 방송 1개 시청률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편 도약의 중심에는
전체 케이블 채널에서는 단연 1위, 지상파를 포함한 대한민국 방송사 중에서는 당당히 5위에 해당합니다.
[사진=닐슨코리아 정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