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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소감 中 눈물 고백… "무슨 일 있었나?" 눈길

기사입력 2013-11-19 16:20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날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인상은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가 수상했습니다.

이유비는 수상소감으로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 텐데 저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리더니 “나는 불효녀다”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감정을 추스린 이유비는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유비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눈물이 많아! 무슨 일 있었나?” “이유비,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감격스러운 마음에 운 거 아니야?” “이유비, 견미리 씨가 든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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