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위원회는 구속영장 업무와 관련해 다른 검사에게 청탁을 한 부장검사를 포함해 비리 연루 검사 5명의 징계를 법무부와 검찰총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
감찰위는 청탁 부장검사와 집행유예 실효지휘를 소홀히 한 검사, 자신의 처를 폭행한 검사 등 3명에 대해서는 징계할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석방지휘 업무를 소홀히 한 검사와 음주운전을 한 검사에게는 검사장 경고
처분을 할 것을 검찰총장에게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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