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컨슈머’
접속 폭주로 접속이 힘들었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가 정상화 됐습니다.
12일 오전 8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가 사용자들이 폭주하면서 서비스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장 점유율이 높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31개를 조사한 결과 67.7%인 21개 제품의 주요 기능이 KS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
평가 항목은 영상품질, 동영상 저장 성능, 내구성 등으로, KS 기준은 법적 의무 지침이 아닌 권고 사안으로 소비재의 경우에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품 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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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 측은 시장점유율과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전방촬영(1채널) 차량용 블랙박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판매업체와 모델명, 가격까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컨슈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마트컨슈머, 얼른 가서 확인해봐야지” “스마트컨슈머, 사람들 관심이 대단하네” “스마트컨슈머, 유익한 정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마트컨슈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