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는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조 의원을 일단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며 소환시기는 이번 주가 될 지 다음 주가 될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조 의원이 ㈜삼미가 발행하는 경품용 상품권의 전국 판매권을 갖고 있는 프랜즈씨앤드앰의 지분 55%를 소유한 대주주이자 이 회사 감사인 윤모씨와 장기간 친분을 유지하면서 회사 사업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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