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상속을 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자살인 사건 피의자 정 모 씨가 공판준비기일인 오늘(8일) 인천지방법
정 씨측 변호인은 "정 씨가 수사과정에서 미처 진술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국민들에게 새롭게 밝히고 속죄하기 위해서"라며 신청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검찰의 기소내용과 피의자의 주장,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재산상속을 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자살인 사건 피의자 정 모 씨가 공판준비기일인 오늘(8일) 인천지방법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