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보안국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던 범민련 전 부의장 강순정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 했습니다.
강씨는 범민련과 통일연대 등에서 활동하며 26차례에 걸쳐 북한의 지령을 받고 실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군 탱크에 치여 사망한 여중생 사건에 대한 사진 10여장은 북한 노동신문에 그대로 게재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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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보안국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던 범민련 전 부의장 강순정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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