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BK 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으로 2019년까지 7년 동안 매년 171억 원을 투입해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천여 명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문화콘텐츠, 디자인, 관광, 건강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정보보호를 비롯한 국가발전 전략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해 41개 대학 54개 사업단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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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에 전면 재평가 방식의 중간평가를 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단을 탈락시키고 2016년 지원사업단을 새로 정할 계획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