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베이직하우스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MBC는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해 검사기관에 분석했더니 이 베이직하우스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3배 가까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직하우스에 이어 게스, 버커루, 빈폴, 에비수, TBJ 청바지에서는 환경호르몬인 노닐페놀 에톡시레이트가 검출됐습니다.
이는 국내 권고기준 이내이기는 하지만 유독성 논란이 있는 물질입니다.
베이직하우스측은 다른 공인기관의 분석에서는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여러 기관에 재검사를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독성이 있는 청바지를 입을 경우 성조숙증이나 월경 불순이 일어날 수 있고
베이직하우스 발암물질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이직하우스 발암물질, 충격적이네! 설마 내 청바지도?” “베이직하우스 발암물질, 청바지 말고 다른 옷들은 괜찮을까! 완전 충격이다” “베이직하우스 발암물질, 버커루나 빈폴에서도 유독물질이 나왔다니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