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등학교 교사가 12살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12살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초등학교 교
정 씨는 지난 8월 영동의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만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또 다른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