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사람들이 붐비는 재래시장에서 여성만 골라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53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소매치기 전과만 12범으로 피해자들이 범행을 당했는지 전혀 모를 만큼 능수능란하게 범행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람들이 붐비는 재래시장에서 여성만 골라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53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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