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와 형제, 자매가 낀 보험사기단이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37살 유 모 씨 등 18명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포차량 등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해 법규 위반차량만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다음 합의금과 차량수리비 명목으로 모두 22차례에 걸쳐 6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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