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범죄 취약업소에 설치된 경찰의 신속출동지원 프로그램 '한달음시스템'이 최근 3년간 90% 이상이 오인신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오인신고 대부분이 수화기를 잘못 건드리는 등 사소한 실수로 파악된 만큼 불필요
한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내 범죄 취약업소에 설치된 경찰의 신속출동지원 프로그램 '한달음시스템'이 최근 3년간 90% 이상이 오인신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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