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0학년도부터 서울지역 중학생들은 자신이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가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지원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박부권 동국대 교수가 서울시교육청의 용역 의뢰를 받아 작성한 '서울시 후기 일반계 고교 학교 선택권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2010학년도부터 중학교 3학년생들은 일반계 고교에 먼
이 보고서는 제1단계 단일학군에서 학교당 총정원의 30%를 선지원 후추첨으로, 2단계 일반학교군에서 40%를 선지원 후추첨, 3단계 통합학군에서 30%를 근거리 추첨 배정으로 각각 선발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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