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제작된 사행성 프로그램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은밀히 국내로 반입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북한 공작원과 접촉해 불법 사행성 프로그램을 반입하면서 개발금을 송금하고 자신의 신원사항
또, 북한 노동당 소속 해커들과 같이 불법프로그램을 이용해 국내 각종 인터넷사이트를 해킹하고 개인정보 1억여 건을 불법 취득해 일부를 북한에 제공한 B씨도 사법처리됐습니다.
경찰은 북한이 연계된 IT 사범에 대해 중점 단속하고 국가기관 전산망을 공격하는 2차 사이버테러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