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효성 임원 명의로 개설한 은행 예금과 증권 차명계좌 200여 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
이에 대해 효성 측은 차명재산이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경영권 방어를 위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조 회장의 자금관리인으로 알려진 고 모 상무 등 임직원 서너 명에 대한 소환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효성 임원 명의로 개설한 은행 예금과 증권 차명계좌 200여 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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