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반택시 기본요금이 모레(19일) 오전 4시를 기해 3,000원으로, 모범과 대형택시는 5,000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일반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300원에서 3
모범과 대형택시는 4천5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렸으며 경형 택시는 1,800원에서 2,300원으로 각각 500원씩 인상했습니다.
경기도는 요금 인생 시행일로부터 4개월까지 사납금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한편, 다음 달 18일까지 승차거부와 불법 영업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