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카드 포인트와 휴면 계좌, 조상 땅찾기 등 조회시스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4월부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스마트폰용 앱(어플리케이션)으로도 만들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씨카드 등 7개 카드사와 외환은행 등 3개 은행 카드의 적립·잔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면 계좌도 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이나 전국은행연합회(www.kfb.or.kr) 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휴면예금은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중 소멸시효가 지난 후에도 예금주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으로, 법적으로 금융사에 잠들어 있는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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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나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조상 땅 찾기 및 재산 조회 신청서비스 지난 1996년부터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소
네티즌들은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잠들어 있는 내 돈 찾을 수 있을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같은 서비스가 많아서 참 편하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나도 이용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통합조회시스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