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낮 1시 반쯤 서울 갈현동의 한 주유소에서 간판을 청소하던 크레인 트럭이 넘어지면서 인근 건물을 덮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29살 이 모 씨와 생후 3개월 된 아들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크레인 운전자 44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크레인이 펼쳐진 상태에서 바닥 지지대부터 해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 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오늘(11일) 낮 1시 반쯤 서울 갈현동의 한 주유소에서 간판을 청소하던 크레인 트럭이 넘어지면서 인근 건물을 덮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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