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대북전단 살포’
오늘(6일) 오전 경기도 태풍전망대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북한주민들에게 ‘리설주 성추문 사건’을 알리기 위하여 대북전단 약 50만 장을 살포했습니다.
‘리설주 성추문 사건’은 지난 9월 21일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한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을 은폐하기 위해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단원 9명을 지난 8월 공개처형했
예술단원 9명은 자신들이 출연한 포르노를 제작했으며 북한 인민보안부가 이들의 이야기를 도청했는데 ‘리설주도 전에는 자신들과 똑같이 놀았다’는 대화 내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처형된 9명의 가족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졌으며 두 악단은 해산됐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사진=리설주 해당 자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