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송전선로 반대 주민들이 공사 현장에 설치한 움막을 강제 철거할 계
밀양시는 송전선로 공사 예정지인 부북면과 단장면 산과 도로 등에 주민들이 설치한 움막 6개에 대해 산림법과 도로법 위반을 적용해 조만간 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반대주민들은 밀양시의 움막 철거는 송전선로 공사 재개를 돕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움막에 24시간 머물며 철거를 막겠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남 밀양시가 송전선로 반대 주민들이 공사 현장에 설치한 움막을 강제 철거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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