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지명수배된 3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파주의 한 옥탑방에 들어가 50대 여
이 씨는 지난 6월 광주광역시에서도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지명수배됐으며 그동안 안산 대부도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지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벌어진 강도강간 미제 사건과 관련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