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은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탈주해 25일 만에 붙잡힌 이대우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 씨의 도피를 도운 59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강도 상해죄로 7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다음에도 100
이 씨는 지난 5월 절도 혐의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도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주해 25일간 전국을 돌며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