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법률 용어들이 쉬운 말로 바뀝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건축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9개 부처 소관 63개 법률을 쉬운 표현으로 바꾼 개정안을 처리하고
법제처도 내년부터 매년 250건의 법률을 정비해 오는 2010년까지 현행 법률 1100여건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법제처는 이를 위해 국어 전문가 2명을 특별 채용해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어식 표현 등을 우리말로 풀어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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