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임 모 씨가 관련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옥 씨는 하청업체에 공사비를 부풀려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회사 비자금을 조성해 23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회사 비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임 모 씨가 관련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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